반려동물 / / 2023. 12. 12. 23:33

반려견에게 초콜릿을 먹이지 말라고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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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좋아하는 주인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반려견에게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로 먹여 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약 먹어 버렸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초콜릿-강아지

 

1. 반려견에게 초콜릿이 유해한 이유

 

초콜릿 안에 포함되어 있는 "테오브로민"은 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인간에게는 기쁜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렇지만 반려견은 테오브로민을 분해·배출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신체 속에 축적해 버리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초콜릿이 독이 되어 신경이나 심장에 이상을 초래하는 원인이 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 밖에도 초콜릿 속에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이나, 탄수화물·염분 등도 개에게는 큰 부담이 됩니다.

 

중독 증상으로 침착함이 없어지고 흥분 상태가 되어 호흡이 거칠어지는 등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올 것입니다. 평소 이상으로 수분을 섭취하게 되는 등, 반려견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일도 많을 것입니다. 대부분이 실수로 초콜릿을 먹어 버린 후, 며칠 후에 증상이 나올 수 있으므로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반려견이 실수로 초콜릿을 먹었을 때

반려견이 잘못해서 초콜릿을 먹어 버렸을 때, 우선 입안에 넣어져 있는 상태라면 곧바로 꺼내도록 합니다. 즉시 근처의 동물 병원을 방문하십시오. 특히 카카오의 배합량이 많은 초콜릿을 먹어 버리면 개 중독 증상이 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먹은 양이 아니라 초콜릿 카카오의 농도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초콜릿을 함께 동물 병원에 가져 가면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주인이 마음대로 판단해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합시다. 반려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견주-강아지

- 결론 -

반려견이 실수로 초콜릿을 먹었을 경우, 동물 병원에 바로 방문하시어 진찰받아야 합니다. 보관 장소도 반려견이 닿지 않는 장소에 두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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